줄줄이
한 줄씩 이어 쓰는 릴레이 이야기
이어쓰는 중
완결된 이야기
배달 리뷰에 '맛없어요' 별점 1개를 남겼다. 사장님 답글이 달렸다. '손님, 저희는 어제 영업 안 했는데요.'
15줄 · 완결 · 미스터리, 감동
엘리베이터에 공지가 붙었다. '501호 주민께서는 밤마다 하는 그 일을 멈춰 주세요.' …나는 501호에 혼자 산다.
15줄 · 완결 · 미스터리, 감동
회사 전체 단톡방에 사장님 욕을 보냈다. 3초 뒤, 사장님의 '1'이 사라졌다.
15줄 · 완결 · 개그, 감동
용이 마을을 습격했다. 보물을 내놓으라는 대신, 용은 기어드는 목소리로 물었다. "혹시… 알바 구하세요?"
15줄 · 완결 · 판타지
엄마가 드디어 최신 스마트폰을 샀다. 그날 밤부터, 10년 전 내 흑역사 게시물에 하나씩 '좋아요'가 켜지기 시작했다.
15줄 · 완결 · 일상
월요일 아침, 부장님이 고양이가 되어 출근했다. 그런데 회의 효율은 오히려 올라갔다.
15줄 · 완결 · 개그
할머니가 남긴 낡은 수첩 첫 장에, 내 이름과 '오늘 날짜'가 적혀 있었다.
15줄 · 완결 · 감동
10년 만에 온 문자엔 딱 한 줄이었다. '아직 그 카페 다녀?'
15줄 · 완결 · 감동
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나였다. 그런데, 초인종이 울렸다.
15줄 · 완결 · 미스터리